만날 봉逢

전날 밤, 내 마음에는 자꾸만 ‘만날 봉(逢)’이라는 글자가 맴돌았다. 십 년도 넘게 서로의 안부를 궁금해하면서도 한 번도 찾지 않았던 사람이 있었다. 찾으려 …

중세의 ‘작은 길’

중세의 ‘작은 길’(The Little Way of the Middle Ages) ※ 역자 주: 역자의 소개 글 다음의 번역 글은 토마스 J. 크론홀츠(Thomas J. …

돈 보스코의 편지(208)

E III, 1348 장상들과 형제 회원들께 몬테마뇨, 1869년 성모 승천 대축일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들이여, 하느님의 섭리께서는 우리 경건한 수도회가 교황청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…

오늘 말씀의 전례는 공동체 안에서 죄와 허물에 빠진 형제자매를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. (*형제의 허물 앞에서 선 나의 태도: ① 회피·직면 …

성경은 무화과 열매보다 무화과나무 자체를 더 자주 이야기한다. 그 나무는 인간과 하느님의 관계를 비추는 하나의 상징이기 때문이다. 구약의 언어인 히브리어에서는 열매와 나무를 …

신애론(2-13)

제13장 한 영혼이 신앙을 가지기 전에, 하느님의 매력이 그 영혼에게 끼쳐 주는 사랑의 여러 가지 첫 감정에 대하여 바람이 아포데스 새들 뜨도록 …